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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비니시우스 영입 검토… 레알과의 초대형 협상 성사될까

비니시우스

리버풀 FC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영입 후보로 올려놓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리버풀이 거액을 투입해 브라질 특급 윙어를 데려오려 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0일 리버풀이 비니시우스를 영입하기 위해 약 1억 유로 규모의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의 리버풀이 비니시우스를 팀 색깔과 맞는 공격 자원으로 판단해 적극적인 접근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클롭 감독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다. 많은 의구심 속에서 부임한 슬롯 감독은 짧은 시간 안에 팀 체질을 바꾸며 큰 변화를 이끌어냈고, 이에 구단은 역대 최고 수준의 이적 자원을 지원하며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올 시즌 출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리그 11경기에서 이미 5패를 기록하며 전 시즌 전체 패배 수를 넘어섰고, 경기력에서 불안 요소가 드러나며 전력 보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이 겨울 시장에서 과감한 보강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피차헤스는 특히 비니시우스를 주목했다. 레알과의 재계약 논의가 순탄치 않고, 사비 알론소 감독과의 관계도 원활하지 않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매체는 비니시우스가 세계 최고의 측면 공격 자원 중 한 명인 만큼 리버풀의 공격 구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리버풀이 실제로 제안을 제출할 경우, 레알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비니시우스의 현재 계약 상황과 내부 분위기 등을 고려하면 향후 협상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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